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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남 원정서 0-1 아쉬운 패배
관*자   /   2020-05-16 조회 : 158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전남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제주는 16일 오후 4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델, 정조국, 안현범이 삼각편대를 이루고, 강윤성, 서진수, 이창민이 역삼각형 형태로 2선 지원에 나섰다. 포백은 정운, 권한진, 임동혁, 박원재로 구성됐다.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원정팀 제주는 전남을 상대로 매끄러운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전반 7분 정조국의 슈팅을 시작으로 박원재, 에델, 이창민이 수차례 전남의 골문을 노크했지만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제주는 후반 13분 전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임창균의 도움을 받은 김주원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실점을 내준 제주는 후반 21분 서진수를 빼고 아길라르를 투입한 데 이어 후반 31분 에델 대신 주민규를 교체 출전시키며 반격의 고삐를 당겼다.

막판 공세에 나선 제주는 후반 40분 이후권의 경고 누적 퇴장과 함께 찾아온 프리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선 이창민이 강력한 슈팅을 선보였지만 박준혁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고 말았다.

이후 제주는 수적 우위를 앞세워 끊임없이 전남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아쉽게도 골운은 따라오지 않았다. 결국 제주는 0-1 패배와 함께 분루를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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