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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이 만개하는 제주유나이티드, 제주 4·3 희생자 추모 위한 다양한 행사 진행
관*자   /   2022-03-29 조회 : 432




매년 4월 제주도민의 가슴에는 동백꽃이 핀다. 동백꽃은 제주의 아픔을 간직한 제주 4·3의 상징이다. 제주 4·3은 1948년 제주에서 발생했다. 해방 이후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제주도민이 희생됐고, 그 아픔은 여전히 제주도민과 제주 전체에 남아있다. 1992년 강요배 화백의 4·3 연작 '동백꽃 지다'를 시작으로 동백꽃은 제주 4·3 희생자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제주도 유일의 프로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 역시 제주 4·3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있다. 제주는 매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희생자와 유족들 더 나아가 제주의 아픔을 치유하고, 화해와 상생이라는 4·3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부터는 4월 한 달간 매 경기마다 유니폼 가슴 부위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해 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제주는 올해로 제74주년을 맞이하는 제주 4·3 알리기와 추모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제주는 4월 2일(토) 대구FC와의 홈 경기부터 추모의 의미로 4월 한달 간 유니폼 가슴 부위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한다. 유니폼 뒷면에는 '4·3은 우리의 역사'라는 추모 문구가 부착되며, 선수들은 선수단 입장 공식행사에서 '동백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한다.

 

제주뿐만 아니라 K리그1 모든 구단이 참여한다. 4월 첫 주말경기 상대팀인 대구 역시 공식 입장식에 '동백 마스크'를 착용한다. 경기장 전광판에는 제주 4·3 홍보영상이 송출된다. 제주도민과 함께 제주 4·3을 이해하고 치유와 화합의 장을 만드는 동시에 제주 4·3을 전국 단위로 뜨거운 울림과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다.

 

4월 2일(토) 대구전과 4월 5일(화) 울산 현대전에서는 제주 4·3 희생자를 추모하는 다양한 공식행사도 준비됐다. 묵념행사는 대구전에서, 4·3 영상보기, 관중석 4·3 대형 현수막 설치 등은 대구전과 울산전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추모띠 걸기, 동백꽃 포토존, 4·3 기념품(동백꽃 네임텍), '동백꽃을 심자' 화분 배포 등 관중이 참여하는 범도민 캠페인이 전개된다.

 

제주 관계자는 "매년 제주의 4월에는 동백꽃이 핀다. 제주 유일 프로구단으로서, 제주의 4월에 공감하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통해 널리 알리면서 축구 이상의 역할을 도민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 구단과 K리그가 축구의 영역을 넘어 국가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한 영향력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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