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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집중력 부족이 아쉬웠다"

  •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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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김학범 감독이 전북 원정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주는 9월 28일(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후 "집중력 부족이 아쉬웠다. 정말 안타까운 경기였다. 첫 번째 실점에 이어 두 번째 실점 모두 집중력 부족이 영향이 컸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강등권과의 격차를 더욱 벌려야 하는 김학범 감독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매 경기 승점 6점짜리 경기가 될 것이다. 집중력을 강하게 키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