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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울에 아쉬운 1-2 패배
관*자   /   2023-03-18 조회 : 127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FC서울과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제주는 3월 18일(토)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4라운드 홈 경기에서 1-2 패배했다.

홈팀 제주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지상욱(U-22)-김대환(U-22)-헤이스, 이주용-구자철-김봉수-안현범(C), 정운-김주원-김오규, 김동준(GK)이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주도한 쪽은 제주였다. 전반 12분 U-22 출전카드였던 지상욱과 김대환을 빼고 김승섭과 서진수를 교체 투입하며 화력의 세기를 높였다. 서진수는 전반 25분 문전 앞에서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맞이했지만 회심의 논스톱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제주는 골대 불운에 이어 전반 30분 부상 암초까지 만났다. 정운이 부상으로 송주훈과 교체 아웃됐다.

제주 후반 시작과 함께 헤이스와 김주공을 맞바구며 공격의 활로를 새롭게 모색했다. 제주는 후반 1분 구자철이 기습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을 노렸지만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나며 홈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구자철은 후반 17분에도 위협적인 슈팅으로 서울을 압박했다.

하지만 후반 21분 김봉수의 자책골로 리드를 허용했다. 제주는 후반 32분 김봉수를 빼고 유리를 교체 투입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제주는 후반 47분 송주훈이 동점골을 터트렸지만 경기 종료 직전 팔로세비치에게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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