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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유리-링 "주민규-제르소 공백? 오히려 동기부여가 된다"
관*자   /   2023-02-07 조회 : 214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외국인 공격 트리오 헤이스-유리-링이 2023시즌 승리의 설계자로 나선다.




브라질 출신 유리와 헤이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니폼을 입었다. 유리는 탄탄한 체구를 통해 몸싸움은 물론 득점력에 능하고, 헤이스는 광주FC 시절 보여준 다재다능함을 갖춘 공격수라 기대가 크다. 스웨덴 출신 링은 지난해 제주에 입단해 28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들의 과제는 지난 시즌 전력의 핵심이었던 주민규와 제르소의 대체자 이상의 활약이다. K리그1 2위 이상을 노리는 제주의 운명은 이들에게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민규는 지난 시즌 37경기 17골 7도움, 제르소는 37경기 8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들은 7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 빠레브 호텔에서 열린 동계 전지훈련 기자회견에서도 주민규와 제르소 질문을 받았다. 이구동성으로 낸 답변은 동기부여였다.




헤이스는 “제르소와 주민규의 기록을 깨기 위한 경쟁심도 생기고 동기부여가 된다. 좋은 한 시즌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고, 유리 역시 “전 시즌 득점왕인 주민규의 존재를 들었기에 책임감이 생겼다. 전 시즌 득점왕 자리를 대체하는건 동기부여가 된다. 팀 전술적으로 부합하도록 감독님과 소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링도 "K리그 2년차를 맞이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헤이스와 유리는 기량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좋은 선수들이다. 벌써부터 잘 어울리고 있다. 경기장에서도 같이 시너지를 내서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겠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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