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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북 원정서 1-2 아쉬운 역전패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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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전북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제주는 7월 10일(수) 오후 7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여홍규(U-22)와 서진수가 투톱으로 나섰고 안태현-김건웅-이탈로-헤이스가 측면과 중원에 배치됐다. 백포라인은 정운-연제운-임창우-김태환으로 구성됐고, 골문은 김동준(C)이 지켰다. 


경기 시작과 함께 제주의 선제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서진수가 올려준 볼은 안태현이 강력한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득점 사냥에 성공했다. 43초는 구단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 2위에 해당하는 신기록이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 가지 않았다. 전반 2분 전병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악재도 생겼다. 후반 24분 김건웅이 부상 암초에 쓰러지며 김정민과 교체 아웃됐다. 제주는 전반 31분 헤이스가 중거리포를 가동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제주는 후반전을 앞두고 여홍규와 진성욱을 맞바꾸며 득점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하지만 후반 24분 티아고에게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반격에 나선 제주의 공세를 매서웠다. 교체 카드로 들어간 진성욱이 의욕적인 움직임과 함께 수차례 득점 찬스를 맞이했지만 모두 골문을 외면했고 아쉽게도 분루를 삼켜야 했다.